[초속5센티미터 Moozzi2] 5 Centimeters Per Second   

줄거리 

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‘타카키’와 ‘아카리’. 

초속5센티미터 둘만의 특별한 추억만 남은 채 시간이 흐른다. 

폭설이 내리던 어느 날 밤, ‘타카키’는 ‘아카리’를 찾아 나서는데

초속5센티미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초기작으로 지금과는 다른 감성이 있다. 

요즘 영화들이 화려 해졌다면 이 땐 잔잔하고 서정적 이었다. 

두근두근 슬픈 첫사랑 감성이 느껴지는 서정성이 짙은 영화였다

이동진 평론가님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을 두고 "서술 보다는 묘사, 

서사보다 서정에 강점이 있는 감독"이라고 평가 하셨는데 공감이 된다.  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