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키 킹 The.Monkey.King.2023.1080p123

맑음
2023.12.03 (일)
서울특별시 강남구 2.0'C

몽키 킹 The.Monkey.King.2023.1080p123

몽키 킹 The.Monkey.King.2023 

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58_5891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60_3689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63_6124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64_1287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67_1502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68_0006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71_4402.jpg
2fbbaea14c27131773954b7e090b4b87_1692620472_7176.jpg
 


몽키 킹 소개

여기저기 유쾌하고 조금은 자유로운 발상이 눈에 띄는데요. 

여러 부분에서 차우 싱싱(원숭이)의 느낌이  아무튼 이 애니의 주요 테마는 부모 없이 태어난 돌 원숭이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 

천지를 분란으로 이끄는 미후왕의 똘기의 기원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. 

이 애니의 전개도 원작에 얽매이지 않고 매우 자유로워서... 

원작과 거리를 많이 두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. 아무튼 이런 시도라면... 

그리고 자유분방한 시도를 뒤에서 지켜주는 제작자를 얻을 수 있다면 아무리 익숙한 소재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. 

개인적으로 주성치 배우가 서유기를 가장 자유롭게 재해석한다고 생각하는데요. 선을 훌쩍 넘어버리는 코미디도 아니고,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... 

원작을 정말 바꾸지만 캐릭터성은 살아있는...

최신업데이트
주간BEST
글이 없습니다.
고객센터 광고문의